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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 솔담리뷰

마음 속 걱정을 덜어내는 방법

by 하이미니미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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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걱정을 덜어내는 방법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다가오지도 않은 걱정을 달고 산다. 큰 의미가 없는 사소한것도 꼭 일어날 것 처럼 걱정이란 녀석은 내 얼굴색깔을 검게 바꾸어 버린다. 사람들은 저들만의 방법으로 안정을 찾곤 하지만 또 슬그머니 마음 한켠을 내어가는 그런 녀석이 걱정이다.  우리는 도대체 언제부터 걱정을 달고 살게 된걸까요?   

 

 

걱정을덜어내는법
걱정을덜어내는방법

 

사람은 생각을 하게됨과 동시에 걱정을 하겠됐다. 시험에 대한 걱정, 자식들에 대한 걱정, 직장에서 업무에 대한 걱정, 불안한 미래에 대한 걱정 등 생각함과 동시에 걱정은 늘 한 몸이었다. 하지만 누구나 경험이 있을것이다. 내가 한 걱정이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손쉽게 지나갔다는걸 말이다.

나는 걱정을 덜어내기 위에 많은 노력을 해봤다. 물론 지금도 노력하고 있고 책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있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에서는 걱정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1. 바쁜생활에는 걱정이 끼어들 틈이 없다.

 

과학자 파스퇴르는 '도서관과 연구실에서 찾을 수 있는 평화'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그곳에서 어떻게 평화를 있다고 말한걸까? 그건 도서관이나 연구실에 있는 사람 대부분이 자기 일에 몰두한 나머지 걱정할 틈이 없기 때문이다. 바쁜 일에 몰두하는 것처럼 단순한 일이 걱정을 떨쳐내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뭘까? 심리학에서는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도 한번에 하나 이상의 생각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재미 있는 일을 즐겁게 열심히 하면서 동시에 걱정으로 침울해지기는 불가능한 일이다. 하나의 감정이 다른 감정을 몰아내기 때문이다. 

 

대부분 일을 열심히 하고 있을때나 그날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을때 행동에 몰두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일과를 마치고 난 이후의 시간이 위험한 것이다. 여유로움을 즐겨도 될 시간이자 가장 행복해야 할 그 시간에 걱정이라는 우울한 악마가 우리에게 찾아온다. 그러므로 걱정을 치료하는 가장 건설적인 방법은 지금 하는일에 대한 완전한 몰입이다.

 

2. 사소한 일에 신경을 쓰기엔 인생은 너무도 짧다.

법률에 이런 격언이 있다. "법은 사소한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 " 걱정에 사로잡힌 사람들도 이래야 한다. 마음의 평화를 바란다면 말이다. 사소한 일로 걱정하고 싶지 않다면 관점을 바꾸고 마음속에 새롭고 즐거운 생각을 가져야 한다. 무시하고 잊어버려야 할 만한 사소한 일이 마음을 망치도록 내버려두지 말란 말이다. 

 

3.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걱정의 90%가 현실적 근거가 전혀없는, 지금 당장이라도 없앨 수 있는 것들이라고 한다. 여러분들도 생각해보라. 몇날 몇일을 다가오지도 않은 걱정으로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고 걱정이란 녀석에게 얽메여 놓친 순간들이 많지 않는가? 나 역시 그렇다. 그래서 나는 걱정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진다. 걱정리스트를 작성하고 시간이 지나 해결되지 못한 걱정들이 있는가 리스트를 확인해본다. 놀랍게도 쓸데없이 한 걱정들이 대부분이었다는걸 여러분들도 실행해보면 알 것이다.  

 

4. 피할수 없다면 받아들여라.

피할 수 없다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보자. 어떤 불행이와도 이미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그 결과를 극복하기 위한 첫 걸음이기 때문이다. "인생이라는 항해에서 가장 중요한 준비는 어떠한 어려움도 받아들이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쇼펜하우어)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재난과 불행을 이겨낼 수 있다. 도무지 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말할 수 도 있지만 우리는 자신을 끝까지 지켜줄 강력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강하다는걸 잊지 말자. 여러분이나 나나 모두 피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편이 낫다. 피할 수 없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반감을 품는다면 우리는 그것을 바꾸지 못한다. 그 대신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꾸게 되는것이다.

 

5. 걱정에 '손절매'를 주문하라

걱정의대부부은은실제로오지않는다
걱정을손절매하라

적절한 분별력, 이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 가장 큰 비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개인적인 황금률을 만든다면 다시말해 우리의 인생에서 무엇이 우리에게 중요한가에 대한 황금률을 만들어 낸다면 우리의 걱정 중에 절반은 사라질것이라고 믿는다. 

 1. 지금 걱정하고 있는 일은 실제로 내게 얼마나 중요한가?

 2. 더 이 걱정을 어느 선에서 손절매하고 잊어버릴 것인가?

 3. 이 걱정에 정확히 얼마의 대가를 지급할것인가? 

 

6. 톱밥을 다시 켜려고 하지마라.

건설적인 과거를 만드는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다. 지난날의 과오를 살펴본 뒤 거기서 깨달음을 얻고 잊어버리는 것이다. 하수도 구멍으로 엎질러진 우유는 단 한방울의 우유도 되찾을 수 없다. 더 주의하고 조심했더라면 우유를 엎지르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엎지르고 난 후에는 때는 이미 늦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것을 손실이라 여기고 잊어버린 뒤 다음 일을 시작하는 것이다. 

톱으로 나무를 켜본 사람이 있는가? 그러면 톱으로 톱밥을 켜본 사람은 있는가? 물론 톱으로 톱밥을 켤 수는 없다. 이미 톱으로 켠 상태니까. 과거 또한 마찬가지다. 이미 지나간 일을 걱정하는 것은 톱으로 톱밥을 켜는 일과 같다.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질때의 힘은 대단합니다. 지금 여러분은 너무 사소한 걱정에 다른 소중한것들을 잃고 있지 않으신가요?? 지금 바로 걱정리스트를 작성해보시고 그 걱정들이 정말 내 마음 한켠을 내어 줄 만큼 대단한 걱정인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과감히 손절할 건 하고 받아들일건 과감히 받아들여 보세요. 그리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해보세요. 달라진 여러분들의 얼굴이 보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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